명두 明斗

명두는 무당이 신을 상징하는 물건으로 모시는 둥근 금속 거울로, 명도라고도 해요.

분류: 무속 · 최종 업데이트 2026-10-29

명두는 무당이 모시는 둥근 금속 거울이에요. 명도(明圖), 명두(明斗) 등 여러 표기가 있고, 해·달·북두칠성 같은 무늬가 새겨진 경우가 많아요.

신당에 모시거나 굿판 벽에 걸어 무당이 모시는 신을 나타내고, 점을 볼 때 쌀그릇에 꽂아 두기도 해요.

중부·북부 지방에서는 주로 이 거울을 가리키지만, 남부 지방에서는 어린아이 넋을 모신다는 무당(태주)을 뜻하는 말로도 써요.

자주 묻는 질문

명두와 명도는 같은 말인가요?

같은 대상을 지역과 기록에 따라 다르게 적은 말이에요.

명두는 왜 거울인가요?

청동거울은 청동기시대부터 권위와 주술의 상징이었고, 그 전통이 무속에서 신을 모시는 물건으로 이어졌다고 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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